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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김대용 주심(오른쪽)이 수원 삼성 김건희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보이고 있다. 2022. 2. 19.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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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김대용 주심(오른쪽)이 수원 삼성 김건희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보이고 있다.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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