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은퇴 기자회견 유희관, \'눈물이 쏙 들어갔네요!\'

두산 유희관이 20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은퇴 기자회견에서 마이크 잡음으로 인해 진행이 중단되자 밝게 웃고 있다. 유희관은 KBO리그 통산 281경기에 등판해 1,410이닝을 던져 101승 69패 777탈삼진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했다. 2022. 1. 20.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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