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셰르징거. 출처 | 니콜 셰르징거 페이스북


도끼 혼혈, 니콜 셰르징거


[스포츠서울] 래퍼 도끼가 혼혈로 밝혀지면서 그의 사촌누나인 니콜 셰르징거가 화제다.


도끼의 사촌누나로 알려진 니콜 셰르징거는 지난 5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 셰르징거는 흰색 드레스를 입었는데, 과감한 옆트임으로 건강한 자신의 각선미를 강조했다.


도끼는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도끼의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다. 도끼의 사촌누나로 알려진 니콜 셰르징거는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한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니콜 셰르징거는 푸시캣돌스 활동 당시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돋보적인 인상을 남겼다.


도끼 혼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 혼혈 니콜 셰르징거, 대박", "도끼 혼혈 니콜 셰르징거, 사촌 누나가 푸시캣돌스", "도끼 혼혈 니콜 셰르징거, 어쩐지", "도끼 혼혈 니콜 셰르징거, 그랬구나", "도끼 혼혈 니콜 셰르징거, 전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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