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 출처 | SBS 방송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스포츠서울] '달콤한 나의 도시'최송이가 수준급의 노래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 4회에서는 헤어 디자이너 최송이가 오랜만에 후배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후배들은 "아는 동생이 언니를 보고 진짜 예뻐서 위화감이 들 정도였다고 했다"며 최송이의 외모를 칭찬했다. 최송이는 "내가 그때 몇살이었냐"고 물었다가 "스물 한 살"이라는 후배들의 이야기에 당시 기분을 느끼기 위해 노래방을 찾았다.

그는 댄스곡 '냉면'부터 '서른 즈음에' 같은 발라드까지 섭렵하며 마이크를 쥐고 실력을 뽐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 정말 예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 노래하는 모습 귀여웠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 신나 보여",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 귀여운 매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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