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승리 후 환호하는 하나원큐 선수들
하나원큐 선수들이 지난해 12월 3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경기 승리 후 환호하고 있다. 아산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최민우 기자] 부천 하나원큐가 홈경기 티켓 판매에 나선다.

하나원큐는 “오는 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BNK썸과 홈 개막전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즌 하나원큐의 첫 홈경기다. 그동안 홈 구장인 부천체육관이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로 활용된 관계로 2021년 홈경기를 구단 클럽하우스인 하나원큐 청라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5일 홈 경기부터 유관중 경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원큐의 시즌 첫 유관중 홈 경기인 5일 경기 예매는 WKBL 통합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과 WKB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전 좌석은 지정 좌석으로 판매한다. 홈 경기의 예매 시작일은 매 경기 3일 전이며, 오전 11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홈 경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2차 접종 이후 14일 경과)에 한해 경기장 수용 인원의 제한 없이 100% 입장 가능하다.

또한 미접종자도 경기 시작일 기준 48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 확인을 받은 자와 청소년(만 18세 이하), 미취학 아동(36개월~7세)도 입장이 가능하며, PCR 검사 및 백신 접종이 불가한 자는 의사 소견서를 통해 방역 당국으로부터 접종 불가 확인을 받았다면 입장할 수 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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