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비보존 제약 최응섭 상무, 장부환 부사장, 박완주 사장과 희망브리지 김정희 총장, 정서윤 본부장, 박현민(왼쪽부터) 구호팀장 등이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본사에서 5억 원 상당의 비타민 D 및 칼슘 복합제 ‘데칼시트산’ 약 2만 개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갖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23일 비보존 제약이 5억원 상당의 비타민 D 및 칼슘 복합제를 기부하며 취약 계층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각종 재난과 재해로 발생하는 피해와 아픔을 극복하고 회복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특히 한파와 폭설 등 겨울철 여러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의 건강을 위해 소중히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희망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