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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신지현(오른쪽)이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하나원큐의 경기에서 삼성생명 이해란을 상대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1. 11. 25.
용인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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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신지현(오른쪽)이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하나원큐의 경기에서 삼성생명 이해란을 상대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1. 11. 25.
용인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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