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미녀 앨리슨 리, \'골퍼야? 슈퍼모델이야?\' [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 부산 = 이주상기자] 24일 부산시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한국계 미녀골퍼 앨리슨 리가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이날 앨리슨 리는 산뜻한 투피스 옷을 입고 그린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175cm의 큰 키가 인상적인 앨리슨 리는 숏팬츠로 슈퍼모델을 능가하는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앨리슨 리는 공동7위로 경기를 시작했다. 1번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날 앨리슨 리는 미국 L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인지와 라운드 내내 이야기를 나눠 ‘절친’임을 입증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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