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신조음계' 드러머 김관진 '강렬한 비트'

11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는 16년만에 컴백하는 전설의 5인조 밴드 신조음계(드럼&리더-김관진, 보컬-강휘찬, 기타-이종섭, 베이스-유성한, 키보드-이환)의 정규3집 앨범 ‘REV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부활 출신의 드러머이자 신조음계 리더 김관진이 드럼을 연주하고 있다.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에서 신조음계는 타이틀곡 ‘니손바래’와 몇몇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연주했다.

이 자리에서 신조음계는 “밴드 음악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K-POP 시장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겠다”며 새로운 시작에 임하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14. 9. 11.
문진주 인턴기자 ging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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