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시티' 사미르 나스리. 출처ㅣ'맨체스터 시티' 페이스북
최근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프랑스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27·맨체스터 시티)가 여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9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국가대표를 은퇴한 나스리가 스페인 이비사에서 여자친구와 한가롭게 휴가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대표팀을 은퇴한 나스리는 한주동안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다. A매치 기간으로 리그 경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시간을 활용해 나스리는 여자친구 아나라 아타네스와 스페인의 이비사로 떠났다.

'맨시티' 나스리와 그의 여자친구 아타네스. 출처ㅣ아나네스 인스타그램
사진 속 나스리와 아타네스는 바다 한가운데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 아타네스는 나스리의 목을 감싸고 입을 맞추고 있다. 나스리는 여자친구의 허리를 감싸고 애뜻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나스리 여자친구 아타네스. 출처ㅣ아타네스 인스타그램

나스리 여자친구 아타네스. 출처ㅣ아타네스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은 아타네스의 볼륨감을 엿볼 수 있다. 빨간 보트 위에서 요염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검정 비키니와 선글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사진은 그의 풍만한 볼륨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나스리가 속한 맨체스터 시티는 12일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아스널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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