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단체사진4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개그맨 유세윤이 ‘북유럽’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7일 LG헬로비전, LG U+, 더라이프채널 예능 ‘북유럽 with 캐리어(이하 북유럽)’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북유럽’은 스타의 인생책을 통해 인생을 들여다보는 북예능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새롭게 돌아왔다.

이날 송은이는 “유세윤은 책에 완전 문외한이었는데 이제 자세 달라졌다”고 자신했다.

유세윤은 “난 지식인보단 모자란 사람이다. 여러분이 지식인이 아니어도 내가 있다. 같이 책 읽어나갔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서 “난 ‘책린이’다. 그래서 ‘북유럽’ 프로그램이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하다. 하면서 많이 배운다. 덕분에 책을 그나마 읽게 됐다”며 “우리가 소개한 책이 역주행 한다고도 해서 책 프로그램이 영향력이 있구나 느꼈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9시 방송.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컨텐츠랩 VI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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