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지FC 백종근 심판과 백종권 심판, 허그하는 것은 아니고요[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호텔에서 더블지FC 07 계체가 열렸다. 계체에 앞서 백종근 심판위원장(오른쪽)이 백종권 심판을 상대로 경기 규칙을 시연하고 있다. 두 심판은 2018 더블지FC가 창설한 이래로 심판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한편 더블지FC 07은 5일 서울 구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더블지FC 07은 쿼드러플(quadruple) 타이틀전 이벤트로 페더급 타이틀전의 홍준영(코리안좀비MMA) vs 문기범(팀매드), 웰터급 잠정 타이틀전의 김한슬(코리안좀비MMA) vs 임용주(코리안탑팀), 여성 아톰급 타이틀전의 박보현(웨스트짐) vs 홍예린(DK짐), 라이트급 타이틀전의 기원빈(팀파시) vs 김성권(코리안탑팀) 등이 예정되어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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