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원 이상 구매 시 공기정화 식물 담은 친환경 미니 화분 제공
Park-Hyatt-Busan-Patisserie-Earth-Day-Event
미니 화분 이미지. 제공|파크 하얏트 부산

[스포츠서울 양미정기자] 국제적 관심사인 환경 보호와 관련된 의미 있는 변화 및 고객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과 관심도 증가에 발맞춰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페이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한 친환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 환경 보호의 날인 ‘지구의 날’을 맞아 파티세리는 지구의 날 당일에 파티세리에서 4만 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22명에게 호텔에서 사용하고 버려지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미니 화분에 공기정화 식물을 담은 기념품을 증정한다(1인 당 1개).

파크 하얏트 부산 관계자는 “호텔 1층에 위치한 파티세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토요일부터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구매 및 문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certain@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