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 아들이자 래퍼인 노엘(본명 장용준)이 신규 레이블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15일 한 매체는 노엘이 최근 1인 레이블 글리치드 컴퍼니를 설립하고 활동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노엘은 이미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글리치드 컴퍼니 계정을 오픈하고 근황 및 신곡 작업물 등을 공개해왔다.

장제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아들로 유명한 노엘은 Mnet ‘쇼미더머니6’ ‘고등래퍼’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노엘은 지난해 9월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지난 6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올해 2월에는 폭행 사건에 연루되며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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