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초등학생 입학 시즌을 맞이하여 국내 이동통신 3사(SK, KT, LG U+)의 초등학생 스마트폰 카카오리틀프렌즈폰4, 신비 아파트 키즈폰, 갤럭시A21SZEM(잼) 등의 인기 모델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키즈폰 기기 값 지원과 더불어 요금 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SK키즈폰 갤럭시A21SZEM(잼)은 6.5인치, 전면카메라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4800만화소인 고품질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고 스케줄 관리와 위치확인 자녀 앱 안전모드 등 다양한 편의성을 이용할 수 있다.
KT키즈폰 신비 키즈폰은 아이들에게 최근 인기 있는 신비 아파트 캐릭터가 디자인되어 있으며 위치 추척, 유해앱/웹 차단 서비스, 열공 모드, 올레TV 키즈랜드, 키위 테마 관리자 앱 등이 서비스되고 있다.
LG키즈폰 카카오리틀프렌즈폰4는 전작 카카오리틀프렌즈폰3의 자녀 휴대폰 관리, 로드뷰 위치확인, 스스로 모드 기능을 이어 진행하며 자녀 이동 감지 시 보호자 알림과 자녀 이동 경로 확인 기능, 바로 모드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초등생 취향을 저격한 키즈폰과 더불어 저렴한 요금제에 많은 학부모들의 키즈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 이 신학기 준비를 앞두고 있는 예비 학생들을 위해 키즈폰을 공짜로 판매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할부원금 0원으로 판매하고 있는 LG카카오리틀프렌즈폰4 모델은 추가 6개월 요금지원 프로모션으로 6개월간 기본료를 지원한다.
인터넷 티비 동시 가입 시 45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며 유선 동시가입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어 가족단위 가입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터넷 티비 현금사은품의 경우 모바일 혜택과 중복으로 제공되는 만큼 요금할인과 현금지원 단말기할인 세 가지를 모두 받을 수 있는 트리플 할인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갤럭시S21은 10만원대로 S20울트라도 10만원대로 재고소진에 나서 30대부터 50대까지의 ‘사나폰’ 카페 회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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