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커버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배우 이민정이 비비안의 새 뮤즈로 여신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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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여신 비주얼로 맥앤지나 커버를 장식한 이민정은 60년 역사의 여성 란제리 비비안의 뮤즈가 된 만큼 ‘It’s My Fit’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당당하고 우아한 라인의 핏을 살려 화보 콘셉트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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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비비안의 뮤즈로 발탁된 후 기분 좋은 자부심도 생겼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나도 노력하겠다”라며 비비안의 새 모델이 된 소감을 밝혔다. “비비안 제품들은 다양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 여성의 가슴 라인을 잘 살려주는 섬세함까지 갖추고 있다”며 비비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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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화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민정은 “가족은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가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모든 분이 힘들었던 2020년을 넘기고 2021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무탈하게 영화 촬영이 마무리되어 영화관에서 모든 분을 뵐 수 있길 바란다”고 새해인사를 전하며 새로 나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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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맥앤지나 오는 18일부터 서울·경기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cho@sportsseoul.com

사진 | 맥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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