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전지현이 영화 '암살' 촬영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26일 중국 매체 '무진신문망'(武进新闻网)은 "한류여신 전지현이 다프네(신발브랜드 이름) 파티장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전지현이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슈즈 브랜드 파티 현장에 참석했다"며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변신해 파티장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단발머리 변신 소식과 관련해 전지현의 과거 영상도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전지현은 단발머리를 하고 있으며, 지금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

네티즌은 "전지현 단발머리 원래 잘 어울렸네" "전지현 '암살' 흥해라" "'암살' 개봉하면 보러갈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암살'은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서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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