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아버지와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15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usiness is goo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국은 그레이 수트 차림으로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다. 집중한 듯한 분위기로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김성주와 비슷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국은 2004년 생으로 올해 나이 17세다. 아버지 김성주, 동생 김민율과 2013년 MBC '아빠 어디가'를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부터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면서는 팬들에게 '아빠 어디가' 추억을 공유하고 일상도 전하는 등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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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민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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