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태국 멤버 리사가 단발머리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리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일자로 가지런한 앞머리가 두드러지는 블랙 단발 머리로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리사는 최근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무표정한 얼굴로 태국의 '인싸춤'인 '게춤'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리사는 메이크업 브랜드 '맥'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돼 맥의 전 세계 비주얼 캠페인을 책임지는 최초의 여성 K팝 아이돌이 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리사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