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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신주아가 임성한 작가 신작에 특별출연한다.
14일 신주아 소속사 관계자는 “신주아가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태국 재벌과 결혼해 ‘태국댁’으로 불리는 신주아가 오랜만에 배우로 활동을 복귀하는 것. 앞서 지난 2013년 MBC ‘오로라공주’를 통해 임성한 작가와 호흡한 바 있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으로 잘 나가는 30대·40대·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로,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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