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유이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종합리조트 원마운트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유명 남성잡지 ‘맥심’의 ‘2014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16강에 오른 이유이는 8강전에서 강적(?) 이지나를 만나 열띤 투표전을 펼치고 있다.

피트니스 코디네이터로 탄력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이유이는 이날도 운동으로 다져진 S라인을 뽐내며 리조트를 찾은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유이를 알아본 팬들은 이유이와의 추억을 담느라 핸드폰을 연신 들이대는 바람에 촬영이 지연될 정도였다.

강렬한 눈빛으로 팬들로부터 ‘러시안 블루’ 라고 불리는 이유이는 “애칭과 달리 집고양이과에요. 밖에 돌아 다니는 것 보다 집에서 음악을 듣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즐겨요. 이것도 반전매력이랄수 있겠죠” 라며 웃었다.

피팅, 화보, 쇼핑몰 등 다채로운 촬영을 위해 많은 사진을 보며 공부한다는 이유이는 “촬영 컨셉트가 정해지면 컨셉트에 맞는 노래와 음악을 수없이 반복해서 들어요. 노래의 느낌을 통해 포즈와 표정을 만들어 내죠” 라고 덧붙였다.

이제껏 자신에게 대시한 연예인이 11명에 이르렀지만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크게 마음을 열지 못했다는 이유이는 이상형으로 ‘웃을 때 예쁜 사람’ 이라며 김수현과 유승호를 꼽았다.

장소협찬 | 원마운트(고양)

글 사진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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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이.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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