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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일러스트레이터 출신 모델 고아라가 최근 자신의 SNS에 자신을 모델로 한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화려한 비키니와 란제리를 입고 팬심을 자극했다. 고아라는 높은 싱크로율로 빼어난 그림솜씨를 입증했다.
지난해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아라는 올해는 맥심의 일러스트레이터로 고용돼 매달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을 팬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대학교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한 고아라는 “40시간이 걸려 완성한 작품이다. 50호 캔버스에 아크릴로 작업했다. 앞으로도 팬들과 작품을 통해 만나고 싶다. 작품 전시회도 고려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필라테스와 웨이트를 꾸준히 하며 건강과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고아라는 24인치 잘록한 허리와 36인치 힙라인을 가진 완벽한 호리병 몸매의 소유자. 최근에는 웹화보를 론칭하며 남성팬들을 심쿵케하고 있다.
고아라는 패션을 비롯해 여행, 요리, 일러스트레이션, 음락, 미술 등 폭 넓은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고아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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