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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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태권트롯맨’ 나태주가 카리스마의 끝을 보여줬다. 20일 서울 성동구 베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맥스큐 10월호 화보촬영에서 나태주는 태권도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앞세워 팔색조의 모습을 펼치는 등 파워 넘치는 포즈와 포징으로 스튜디오를 압도했다.

나태주는 맥스큐 창간 10주년 기념호인 10월호 커버를 단독으로 장식했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나태주를 10월호 표지모델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성동구 베타 스튜디오에서 명품 스포츠백 허스키와 함께한 맥스큐 10월호 화보촬영에서 나태주는 팔색조다운 모습을 보여줘 촬영장을 후꾼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나태주 스타일’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촬영은 ‘태권 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낸 나태주와 2020년 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센세이션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기대감을 높혔다.

나태주는 대한민국의 태권도 선수이자 배우 겸 가수이다. 2010년 영화 ‘히어로’로 연예계에 진출했다. 지난해부터 K-TIGERS ZERO 멤버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맥스큐 10월호를 단독으로 장식한 나태주와 맥스큐의 만남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맥스큐는 2020년에 출간한 1~8월호를 연속으로 품절시키며 남성잡지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나태주.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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