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서울에서 가족들과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25일 자신의 SNS에 “#생일기념 #호캉스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가족들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침대 위를 무지개처럼 띄를 두른 색색 원들과 어린이용 게임이 보이고, 창가 한 켠에 텐트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
|
양면 통창으로 내다보이는 서울 남산은 두툼한 장마 구름을 비집고 파란 하늘이 드러나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통창을 내다보며 신난 아이들 만큼이나 이현이도 양팔을 위로 올려 만세를 부르듯 신난 표정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우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의 남편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는 앞서 지난 2012년 대기업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추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