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강승윤_닥치고스쿼트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자연인’ 이승윤이 헬린이를 위한 싱글 ‘닥치고 스쿼트’를 27일 공개한다.

‘닥치고 스쿼트’는 이승윤의 거칠지만 진정성 넘치는 랩핑이 돋보이는 강렬한 힙합 트랙으로, 소유, 정기고의 ‘썸’,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 등을 만든 브랜뉴뮤직의 히트 프로듀서 제피와 베테랑 래퍼 마이노스가 함께 작업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이승윤은 올 봄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인연으로 오랜 기간 꿈꿔온 음원발매를 현실로 이루게 됐다. 특히, 7월 4일에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깜짝 데뷔 무대까지 선보인다고 알려져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음악방송 안무는 싸이의 ‘말춤’을 탄생시킨 이주선 단장이 맡아 흥겹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는 후문.

이승윤_이미지

또한, 이번 싱글 발매에 맞춰 오늘 오전, 이승윤은 자신의 공식 틱톡 계정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닥치고 스쿼트 챌린지’ (#ShutupSquatChallenge) 영상을 올리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는데, 뮤직비디오 안무를 맡은 댄스팀 ‘올레디’의 멤버 아이키와 함께 직접 스쿼트 댄스를 포함한 고난도의 동작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박나래, 양세형, 유병재, 전현무, 안일권 등이 카메오로 출연한해 힘을 보탰다. 어벤저스급 지원 사격을 등에 업고 래퍼로 깜짝 변신한 이승윤의 싱글 ‘닥치고 스쿼트’는 바로 오늘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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