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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에이든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8월호 커버걸 윤다연의 화보촬영에서 머슬마니아 비너스와 미술작품의 컬래버레이션이 이루어져 화제다.
아트노믹스 갤리리K(관장 김철호)에서는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 윤다연의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 낙점을 기념해 배진현 작가의 ‘썸모먼트’ 시리즈를 화보촬영에 매칭해 촬영을 진행했다.
머슬마니아 비너스 윤다연의 환상적인 몸매와 감각적인 색채감이 돋보이는 미술작품과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머슬과 미술의 환상적인 앙상블을 이뤄냈다. 또한, 촬영 후 배진현 작가는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 낙점을 기념해 친필 사인과 함께 썸모먼트 미술작품을 윤다연에게 증정했다.
배 작가는 “원래 예체능은 다 통한다. 세계챔피언인 윤다연씨에게 증정을 하게 돼서 영광이다. 키도 크고 굉장한 미인이어서 놀랐다. 앞으로도 문화와 체육이 만나는 콜라보가 자주 진행됐으면 좋겠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 스포츠모델 그랑프리에 이어 마이애미 세계대회에서도 패션모델과 미즈비키니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여왕으로 떠오른 윤다연도 “배 작가님의 작품을 증정받아 영광이다. 행운을 전해주는 메신저가 될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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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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