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세련된 도시미의 소유자로 유명한 피트니스 모델 이재화가 최근 자신의 SNS에 비키니 등 다양한 컨셉의 의상을 입고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이재화는 최근 남성헬스잡지 맥스큐가 진행하는 ‘맥스큐 표지모델 콘테스트’의 후보로 선정돼 피트니스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과 라인을 과시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재화는 지난해 열린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 출전해 스포츠모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건강함과 매력을 동시에 입증 받았다.

빼어난 패션감각으로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재화는 “머슬마니아에 이어 맥스큐는 또 다른 버킷리스트다. 광고 등 많은 촬영을 통해 경험을 쌓았다. 무대가 아닌 스튜디오와 인쇄물을 통해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알리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는 지난 6일부터 일주일간 맥스큐 인스타그램(@maxqtv)에서 남녀 각 10명 본선 진출자들의 표지모델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맥스큐 표지모델 콘테스트 남녀 최종 당첨자는 오는 13일 맥스큐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여자 본선 진출자에는 이재화를 비롯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은혜, 한미모,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모델 백성혜, 직장인 김이영, 권다정, 대학생 최소현, 트레이너 최혜수, 이다운, 김다솜 등 총 10명이 완벽한 몸매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남심을 저격해 벌써부터 투표 열기가 뜨겁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