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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송중기 소유의 한남동 주택 재건축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5일 홍콩의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가 소유하고 있는 한남동 주택이 지난 2월 말부터 철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주택은 송중기가 2016년 11월에 약 10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고, 과거 송혜교와 신혼집으로 사용했던 곳이었다.
재건축 공사는 6월 말 완공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송중기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는 남미 콜롬비아에서 영화 ‘보고타’ 촬영 도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귀국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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