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시.출처 | 시나연예


중국 40대 여배우 종려시의 역변한 모습이 화제다.


시나연예는 25일 '종려시가 최근 공항에 뚱뚱한 아줌마의 모습으로 나타났다'며 화장기 없이 뱃살이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은 종려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캐나다와 홍콩 혼혈인 종려시는 과거 이국적인 이미지와 함께 섹시 아이콘의 대명사였다. 불혹의 나이에도 철저한 관리로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유지했다. 몇 달 전에도 월드컵을 응원하며 SNS에 올린 사진으로 관심을 끌었는데 짧은 기간 몰라보게 달라져 충격을 주고 있다.


시나연예는 '예전의 몸매는 사라지고 배가 나온 그녀를 아무도 알아챌 수 없었다'고 표현했다.


중국 네티즌은 '섹시 아이콘인 그가 뚱뚱한 아줌마가 됐다니', '여신의 모습은 사라지고 복스러워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려시는 3년 전 두 번째 이혼 후 수많은 남자와 열애설이 끊이지 않았으며 최근 억만장자와 열애를 인정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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