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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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과 우수한 경영지표를 갖추고 서민금융 경영혁신의 모범이 된 남원새마을금고(이사장 박철규, www.mgnamwon.co.kr)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이곳은 1976년 설립하고 여수신 업무를 개시한 이래 ‘신용과 원칙’을 모토로 삼고 혁신, 정도, 원칙경영을 펼쳐 왔다. 지역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남원새마을금고는 서민 금융의 든든한 벗임을 인식시켜 주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관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불우이웃 돕기를 몸소 실천하는 등 사회복지, 사회공헌, 지역사회 봉사와 지원으로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다.
그 결과 2만여 회원과 다수의 일반거래 고객을 보유하며 도약한 남원새마을금고는 건실한 재무구조 속에 137억원의 적립금, BIS비율 16% 이상, 예대비율등 탁월한 경영지표를 갖추고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였다.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경영인프라 구축에 매진함으로써 남원새마을금고는 2010-2013년 4년 연속 전국 경영평가등급 1위를 획득했다. 또 4년 연속 전북지역 경영평가 종합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경제사업의 일환으로 남원새마을금고는 회원, 시민등에게 양질의 오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7월 23일부터 지역주유소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며 회원, 시민등을 위한 요양시설도 건립할 계획이다.
직원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신뢰의 문화를 확산하며 역량있는 대의원, 이사등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에 힘을 쏟아 온 박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발전과 회원, 고객, 시민등을 위한 서비스혁신, 경영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u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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