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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TV조선 일요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김새론-박은석의 ‘입맞춤 5초전’ 스틸이 공개됐다.
지난 3-4회에서 ‘레버리지’ 팀은 주식사기 빌런 민영민(박은석 분)을 속이기 위한 사기 작전에 돌입해 흥미를 높였다. 특히 ‘레버지리’ 팀은 신분 상승을 꿈꾸는 민영민에게 ‘말’이 상류층의 투자처라고 속여 투자금을 빼돌리려 했다. 그러나 엔딩에서 민영민이 거래하기로 한 남해 목장을 당장 구입하겠다며 현장을 찾아 ‘레버리지’ 팀의 사기 행각이 들통날 위기에 처해진 상황.
그런 가운데, ‘레버리지’ 측이 김새론(고나별 역)과 박은석(민영민 역)의 입맞춤 직전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앞서 부잣집 자제로 변신, 박은석의 마음을 훔치는 키 플레이어로 사기 판에 첫 발을 디딘 김새론은 금주 27일 방송에서도 맹활약을 펼칠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김새론과 박은석 사이에 로맨틱한 분위기가 흘러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곧 입술이 닿을 듯 아슬아슬한 거리감을 유지했다. 과연 김새론이 달콤한 입맞춤으로 박은석 속이기에 결정타를 날릴 수 있을지, 나아가 두 사람이 진짜 입을 맞추게 되는 것인지 본 방송에 궁금증을 높인다.
‘레버리지’ 측은 “‘레버리지’ 팀이 더욱 막강한 팀워크를 과시하며 주식사기 빌런 박은석 속이기의 굳히기 한판에 돌입한다”고 전하며 “여기에 사기 작전의 중심에 선 ‘키 플레이어’ 김새론이 팔색조 매력을 폭발시키며 더욱 짜릿하고 통쾌한 사기 플레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부터 TV조선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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