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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12~18일) 출처 | 게임트릭스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10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12~18일)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가 전주에 비해 2% 이상 점유율을 끌어 올리며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하게 지켰다.

LoL은 10월 셋째주 46.71%를 기록하며 둘째주 44.61%에 비해 2.1%나 점유율을 끌어오렸다. LoL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과 함께 롤드컵이 절정을 향해가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순위변화로는 블리자드의 ‘오버워치’(7.63%)가 전주에 양보했던 3위 자리를 다시 찾았다. 반면 넥슨의 ‘피파온라인4’(7.07%)는 아쉽게 4위로 순위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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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12~18일) 출처 | 게임트릭스

11~20위권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2단계 순위가 뛰어오르며 12위에 랭크된 것이 가장 눈에 띈다. 반면 카카오게임즈의 ‘패스 오브 엑자일’이 2단계 하락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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