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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주 온라인게임 순위(9월28일~10월4일)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10월 첫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9월28일~10월4일)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가 주 단위 점유율 44%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점유율로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켰다.

LoL이 롤드컵이 시작된 가운데 더욱 강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9월 30일 기준 46.21%를 기록하며 LoL이 국내 서비스된 이후 최고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PC 온라인게임 시장에서의 절대적인 우세를 지켜나가고 있다. LoL의 이전 최고 기록은 2015년 10월17일자 46.15% 점유율이었다.

10위권에서 순위 변화는 넥슨의 ‘메이플 스토리’가 전주에 비해 2단계 상승한 6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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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주 온라인게임 순위(9월28일~10월4일)

11~20위권에서는 소폭 순위의 변화가 눈에 들어온다.

넥슨의 ㅔ‘카트라이더’가 11위로 한단계 순위가 올랐으며 카카오게임즈의 ‘패스 오브 엑자일’이 주춤하며 12위로 한단계 내려오며 순위 바꿈을 했다.

이외에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가 버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며 3단계 순위가 하락하며 18위를 기록했다. 디아블로3가 주춤하는 사이 넥슨의 ‘사이퍼즈’(15위), 유비소프트의 ‘레인보우식스 시즈’(16위),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17위)이 각각 1단계씩 순위를 끌어올렸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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