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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염따가 일명 ‘염따 후드티’로 하루만에 4억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판매를 종료했다.
5일 염따는 자신의 SNS에 “그냥 오늘 문 닫는다. 더 이상은 싫다. 그만 사 제발”이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염따는 SNS를 통해 ‘염따 후드티(염따 티셔츠)’ 판매 소식을 알렸고 하루만에 1만5천장이 팔린 것. 이에 염따는 4억원의 수익이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그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며 더 이상 사지 말것을 당부했지만, 그럼에도 실시간 검색어 등에 등장하자 빠르게 판매를 종료한 것으로 풀이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염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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