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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영화 ‘더 프린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했다.
가수 겸 배우인 비는 6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 프린스’ 포스터와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비는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건강은 어떠신지요?”라고 안부인사를 전한 후, “곧 제가 참여한 ‘더 프린스(THE PRINCE)’가 먼저 미국에서 개봉하게 됐습니다. 처음으로 섹시하고 악한 킬러 역에 도전해봤습니다. 작은 배역이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영화의 신 스틸러(scene stealer)가 될 수 있도록 배역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비의 새 영화 ‘더 프린스’는 브라이언 A. 밀러 감독이 연출한 액션 스릴러로 브루스 윌리스, 존 쿠삭 등이 출연한다. 8월 22일 미국 개봉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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