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배우 김유정이 김새론과 낚시 메이트라고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하프 홀리데이’ 제작발표회에는 용석인 PD, 김유정이 참석했다.
‘하프 홀리데이’는 김유정이 이탈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여행을 하는 등 다양한 경험으로 현지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우로서의 모습이 아닌, 평범한 21세 김유정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
‘하프 홀리데이’에서는 김유정이 낚시하는, 다소 의외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유정은 “방송을 보시면 아실 거다. 낚시가 날씨 등 외부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제 실력이 아닐 수도 있다”라며 의미심장한 표현을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실제로 평소에 낚시가 취미라고 전했다. 같이 즐기는 멤버 중 한 명은 김새론이라고. 용석인 PD는 “제작진이 유정 씨에게 낚시에 대해 설명을 한 게 아니라, 유정 씨가 제작진에게 낚시에 대해 설명을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하프 홀리데이’는 오늘(30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첫 공개되며, 8시 30분 라이프 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라이프타임
기사추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