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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9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9월 14~20일)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가 다시 43% 점유율을 넘어서며 온라인게임 순위 1위를 지켰다. 9월 둘째주 42.49%에서 셋째주 43.56%로 1%가 넘게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반면 2위에 랭크된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11.44%에서 셋째주 10.79%로 소폭 점유율이 하락했다.
10위권 순위에서는 넥슨의 ‘메이플스토리’가 전주에 비해 1단계 순위가 오른 6위를 차지했다. 추석 연휴 점유율을 끌어올린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를 밀어내고 순위 상승을 기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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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위에서는 전주 9단계나 순위가 상승하며 11위에 오른 카카오게임즈의 ‘패스 오브 엑자일’이 더 이상의 상승없이 제자리를 지켰다. 아쉬운 점은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다는 점이다.
이외에는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3’가 ‘한게임 로우바둑이’에 밀려 20위로 내려 앉은 것이 눈에 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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