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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디아블로3’ 등 스테디셀러들을 추석을 맞아 할인 판매한다.
블리자드는 11~24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디지털 버전을 1만6500원에서 할인된 가격인 1만1000원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지난 7월 출시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첫 스킨 추가 콘텐츠인 스타크래프트: 카툰 묶음 상품도 2만9700원에서 할인된 2만4200원에 판매한다.
출시 20주년이 됐지만 여전히 인기를 누리며 국내에서는 민속놀이로까지 불리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지난 여름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선보였다.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의 상징적인 인물들의 목소리로 만든 전설의 목소리 아나운서 추가 콘텐츠와 해외 인기 유튜브 콘텐츠인 카봇 애니메이션과 협업을 통한 스타크래프트: 카툰 스킨 콘텐츠 등이 그 주인공.
한편, 디아블로3도 할인 판매된다. 디아블로3와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의 일반판과 묶음상품 등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며 강령술사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내 콘텐츠인 강령술사의 귀환은 1만7000원에서 할인된 1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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