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컬투쇼' 가수 선미가 음원차트 1위에 기쁨을 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선미, 크러쉬, 성진환이 출연했다.


선미는 "저는 날라리가 아니지만, 무대 위에서 만큼은 날라리인 것 같다"라며 신곡 '날라리'를 언급했다. 또 "우리나라는 흥의 민족이다. 태평소 소리를 가미를 해서 만들어봤다. 풍물놀이에서 태평소를 날라리라고도 부른다"라고 설명했다. 곡의 분위기와 안무에 대해서는 "섹시한 느낌은 아니다. 안무는 흥이 넘친다"라고 설명했다.


선미는 8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축하 인사에 "무슨 일일까요. 너무 감사드린다. 좋은 일이다"라고 말한 후 "크러쉬님이 '나빠'를 발표하시면서 순위 변동이 있더라"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쳐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