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비율 90%, 면접문제 및 미술 실기시험문제 사전공개
-수시 모든 전형 및 학과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문·이과 교차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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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25~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수시모집에 관한 입학정보를 제공하고 진학상담 및 우수 학생 유치 활동을 벌인다.
남서울대학교 상담 부스에는 김상학 남서울대학교 입학처장을 중심으로 교수진, 입학사정관, 교직원, 학생홍보단 등이 현장에 나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1:1 진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남서울대학교의 2020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2070명이며 수시 모집비율은 90%다.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교과(교과 및 면접)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 위주 전형 등 총 4개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남서울대학교는 4차산업 및 정보통신(ICT)학과를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K-컬쳐, 디자인, 실용음악에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지원을 집중하고 있는 ‘4차산업 선도 대학’이다.
김상학 남서울대학교 입학홍보처장은 “수험생의 지원 편의를 위한 전형유형 간소화 및 효율적 전형을 개발하여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줄였다”며, “수시모집에서 정시로 이율 되는 비율도 5%대로 대학 중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수시에서 지원자를 가장 많이 뽑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남서울대학교의 평균 수시경쟁률은 7.05:1이다. 주요학과의 경쟁률은 영상예술디자인학과 18.59:1, 물리치료학과 10.69:1, 임상병리학과 6.53:1,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6.67:1 등의 경쟁률(일반전형 기준)을 기록했다.
남서울대학교는 재학생수 대비 85%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재학생 평균 장학금은 연 460여만원에 이르고 있다. 2020학년도에는 전액장학금이 확대된다. 각 과별 수석입학생들은 모두 전액장학금 혜택을 받는다.
박상덕기자 netwo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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