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권인하, 임재현이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여름특집 3탄 – My Star 특집'으로 꾸며져 영지, 권인하, 임재현, 김영주, KCM 등이 출연했다.
권인하는 유튜브 채널로 뜨거운 화제로 모으고 있는바. 팬층 80% 이상이 20-30대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권인하와 임재현은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임재현의 곡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을 권인하가 커버하면서 곡 순위도 껑충 올랐다는 것. 임재현은 "순위에 천천히 진입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부르시고 확 올라갔다. 힘이 대단하시다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또한 "후회 없는 무대를 만들고 가는 게 저의 목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ㅣ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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