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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JYP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부를 정리한다는 보도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15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JYP엔터테인먼트 내 JYP 액터스가 결국 부문을 정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기존 소속 배우들 중 일부는 JYP엔터테인먼트 표종록 부사장(JYP 액터스 대표)이 새로 만드는 엔피오(NPIO)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이미 지난 2일에도 JYP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부를 접는다는 소식히 전해진 가운데 이번에도 JYP측은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으며 말을 아꼈다.

한편, JYP액터스에는 배우 윤박, 신예은, 신은수, 박시은, 박규영, 김동희, 조이현 등이 소속돼있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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