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여자친구(GFRIEND)가 '썸머퀸'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여자친구 7번째 미니앨범 'FEVER SEASON(피버 시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여름'을 택한 여자친구는 "어쩌다 보니 매년 여름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썸머퀸' 수식어를 노리고 낸 것은 아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여름'하면 '여자친구'를 생각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엄지는 불리고 싶은 수식어로 "오래전부터 여자친구가 좋아했던 수식어가 있다. '믿고 듣고 믿고 보는 여자친구'라고 불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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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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