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이 송중기를 넘어 김지원도 위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타곤(장동건 분)이 사야(송중기 분), 탄야(김지원 분)를 위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부터는 파트2(부제: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이야기가 시작됐다.
사야(송중기 분)는 탄야(김지원 분)는 대면했고 서로의 존재에 대해 놀랐다. 어안이 벙벙하던 상황 속 누군가 등장했고 사야를 향해 "이그트"라고 외치며 위협하려 했다.
이어 타곤(장동건 분)도 나타났다. 시야는 타곤에게 "아버지"라고 외쳤다. 타곤은 탄야에게 위협을 가하려 했고, 사야는 이를 막으려 했다. 그러자 타곤은 사야에게 "너 때문에 내 형제 몇을 죽여야 되는 거냐"라며 목을 조르며 분노했다. 이어 탄야를 기절시킨 후 어디론가 끌고 갔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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