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권나라, 애교 뿜뿜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헬로비너스가 7년 간의 활동을 종요한 가운데, 권나라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권나라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게재했다. 손편지에서 그는 “저와 앨리스 언니는 9년 동안 함께했던 판타지오의 품을 떠나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라며 “계약이 5월 8일 종료되어 작품을 하는 중에도 멤버들과 회사 분들과 함께 많은 고민을 하고 내린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속상하기도 하고 슬픈 마음이 크지만 개개인의 꿈과 더 좋은 모습들을 보여 드리기 위해 내린 저희의 결정”이라며 “그동안 나라로 정말 최선을 다하고 싶었고, 팬분들께 약속드린 걸 지키고 싶었는데 다 못 지킨 것 같아서 그게 제일 마음이 아프다. 헬로비너스로 끝이라는 생각보다는 더 좋은 모습을 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또 다른 시작이라 생각하고 어디 있든 언제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9년 동안 함께해주신 판타지오 식구들 정말 감사합니다. 헬로 비너스로 보답해드릴 순 없겠지만 헬로비너스였던 권나라로서 그동안 주셨던 사랑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헬로비너스의 일부 멤버의 전속계약 만료를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7년간 헬로비너스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멤버들에게 변치 않는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나라는 현재 KBS2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 중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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