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강남스캔들' 방은희가 신고은을 파견근무 보낼 생각을 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홍백희(방은희 분)가 은소유(신고은 분)를 파견근무 보낼 계획을 세웠다.


이날 홍세현(서도영 분)은 한 직원으로부터 은소유의 파견 근무 절차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홍세현은 왜 은소유가 파견 근무를 나가야하는 건지 어리둥절해했지만 홍백희는 미소를 지었다.


홍백희는 "은소유를 미국으로 파견 근무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악랄하게 웃었다.


한편, SBS 아침 일일드라마 '강남 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8시 40분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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