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할 말 있어, 오늘' 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고백 상대로 우주소녀 엑시를 선택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할 말 있어, 오늘'에서는 소원과 엑시가 만나 어색함으 지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엑시는 "소원이와 오늘 처음 만난 사이다. 곧 친해질 사이다"며 인사했다. 소원은 엑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평소에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기회가 없었는데 '할 말 있어, 오늘'에 출연하는 것이 좋은 기회일 것 같았다"며 선택의 이유를 전했다.


이들은 먼저 어색함을 지우기 위해 자기소개를 했다. 소원은 엑시에게 "우리는 같은 리더에 동갑이고 본명도 같다. 공통점이 많아 친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할 말 있어, 오늘'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MBC every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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