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MBC 시트콤의 중흥을 열었던 '뉴 논스톱'의 주역들이 16년 만에 재회한다.


21일 MBC 관계자는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박경림 등 '뉴 논스톱'의 주역들이 최근 MBC 2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청춘 다큐, 다시 스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이들 외에도 '뉴 논스톱'의 반가운 얼굴들을 더 만날 수 있으며 방송은 10월 첫째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 논스톱'은 문화 대학교 학생들의 좌충우돌 청춘 일기를 그린 422부작 시트콤으로 지난 2000년 7월부터 2002년 5월까지 인기리에 방송됐다. 시즌제로 방송된 '논스톱' 시리즈는 당시 스타 등용문으로 활용되며 수많은 스타들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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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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