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22일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날두를 비롯해 그의 여자친구인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네 명의 자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두 유벤투스 유니폼을 착용하고 미소를 지어 다정한 분위기를 더했다.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고, 2017년 6월 또다시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남매 에바-마테오를 품에 안았다. 조지나는 지난해 11월 호날두의 넷째 아이 알라나 마티나를 출산했다.


한편 호날두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호날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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