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 AV 콘셉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걸그룹이 화제다.


지난 26일 피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이돌 걸그룹 '식스밤'의 신곡 '히컵 히컵(Hiccup Hiccup)'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일본의 성인비디오 이미지를 그대로 따왔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티저 영상 시작부터 일본 성인비디오에서 띄우는 경고문을 패러디하는가 하면, 멤버들이 침대 위에서 찍은 도발적인 사진 또한 논란을 부추겼다.


앞서 '식스밤'은 신곡을 내놓을 때마다 자극적인 영상들을 함께 발표해 논란의 중심에 서곤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날 나올 때마다 콘셉트가 독특하네", "분홍 소시지 의상도 대박이었지",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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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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